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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향 악 / 노영수 --- 일역 : 이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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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9 16:49
[기타작가] 교 향 악 / 노영수 --- 일역 : 이관형
 글쓴이 : 이관형
조회 : 50  
   노영수 시인님 프로필.hwp (19.5K) [0] DATE : 2019-06-29 16: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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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響楽

                      노영수

 午前 十一時
鳩の群れを先立てたエンジェルスの鐘の音が
青い山脈を越えて来る。

茂った林は体を振りつつ祝歌を歌う
枝の間に一頭の馬はゴビ砂漠を走って行く。
-黄昏と共に

馬の尾に付いた埃は花になる。
黄色、白、眩しい花蕊は山と海に
咲き始める。

五大洋六大州が合唱し黒人は手を
振る辺
白い月様は踊りつつ浮かび上がる。

------------------------

교 향 악

                      노영수

오전 열한 시
비둘기떼를 앞세운 엔젤스의 종소리가
푸른 산맥을 넘어온다.

울창한 숲이 몸을 흔들면서 축가를 부른다.
가지사이로 말 한 필이 고비 사막을 달려간다.
- 황혼을몰고

말 꼬리에 묻은 먼지가 꽃이 된다.
노랑, 하양, 눈부신 꽃술이 산과 바다에
피어난다.

오대양 육대주가 합창을 하고 흑인이 손을
흔드는
언저리 흰 달이 춤을 추며 떠오른다.

--------------------

교향악
交響楽(こうきょうがく)

                          노영수
                        ノ ヨン ス

오전 열한 시
午前(ごぜん) 十一時(じゅういちじ)
비둘기떼를 앞세운 엔젤스의 종소리가
鳩(はと)の群(む)れを先立(さきだ)てたエンジェルスの鐘(かね)の音(ね)が
푸른 산맥을 넘어온다.
青(あお)い山脈(さんみゃく)を越(こ)えて来(く)る。

울창한 숲이 몸을 흔들면서 축가를 부른다.
茂(しげ)った林(はやし)は体(からだ)を振(ふ)りつつ祝歌(いわいうた)を歌(うた)う
가지사이로 말 한 필이 고비 사막을 달려간다.
枝(えだ)の間(あいだ)に一頭(いっとう)の馬(うま)はゴビ砂漠(さばく)を走(はし)って行(ゆ)く。
- 황혼을몰고
-黄昏(たそがれ)と共(とも)に

말 꼬리에 묻은 먼지가 꽃이 된다.
馬(うま)の尾(す)に付(つ)いた埃(ほこり)は花(はな)になる。
노랑, 하양, 눈부신 꽃술이 산과 바다에
黄色(きいろ)、白(しろ)、眩(まぶ)しい花蕊(かずい)は山(やま)と海(うみ)に
피어난다.
咲(さ)き始(はじ)める。

오대양 육대주가 합창을 하고 흑인이 손을
五大洋(ごたいよう)六大州(ろくたいしゅう)が合唱(がっしょう)し 黒人(こくじん)は手(て)を
흔드는 언저리
振(ふ)る辺(ほとり)
흰 달이 춤을 추며 떠오른다.
白(しろ)い月様(つきさま)は踊(おど)りつつ浮(う)かび上(あ)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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