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박용현 기타작가 0 308 2019.08.21 15:10 차마 말씀 드리지 못한건 내 住所가 당신이란걸 외로와도 돌아갈 늘 당신이란걸 녹슨 햇빛으로 그림자만 번지는 길가에 서서 살아선 당신으로 죽어선 그리움으로 썩지도 못할 내 肉身이라도 드리고 싶은 당신, 내 住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