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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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인

길2

박용현 0 241
죽어 넘어진 奧地의 꿈들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할 수 밖에 없었고
사랑해야 했던 사람을 사랑할 수 없었던
나야
이리 풀처럼 돌아누워
푸르게 멍들어, 푸르도록 멍들어

下棺에 앞서
한 번 바라보는
당신, 눈
사랑하는 당신, 가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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