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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없는 길 / 대안 스님 ---일역 : 이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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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0 10:42
[이관형] 길 없는 길 / 대안 스님 ---일역 : 이관형
 글쓴이 : 이관형
조회 : 47  
   李觀衡 日本語講師.hwp (39.0K) [0] DATE : 2019-09-20 10: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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のない


 


 


 


るのはだけではないでしょう


には


しさもぎたし


ったし


たまにはしみもれたでしょう


 


しさはしさのまま


のまま


しみはしみのままいて


かなければならでしょう


 


そうじゃないと


いてれるように


 


しさに



しみにれてしまうでしょう


 


もった山道くとかります


 


らがいて花道ばかりでなく


青山いて


野道川道いてたことを ...


 


山道野道 川道もすべてぎたのに


其方 どこへきますか


 


もすべてぎたのに


其方 どこへきますか


 


山道野道 川道


のみち って


いています


 


----------------------------------


 


길 없는 길


 


 


 


스쳐 가는 것이 바람만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 사이에는


그리움도 스쳐서 갔고


사랑도 스쳐서 갔고


때로는 슬픔도 스쳐 갔겠지요


 


그리움은 그리운 대로 놓아두고


사랑은 사랑대로 놓아두고


슬픔은 슬픔대로 놓아두고


가야 할 길 들이겠지요


 


그렇잖음


돌부리에 넘어지듯


 


그리움에 넘어지고


사랑에 넘어지고


슬픔에 넘어지고 말겠지요


 


낙엽진 산길을 걸어 보면 압니다.


 


우리가 걸어 온 길이 꽃길만이 아니라


청산도 걸어서 왔고


들길과 강 길도 걸어서 왔다는 것을 ...


 


산길, 들길 강 길도 다 지났건만


그대는 지금 어디로 가십니까


 


봄길, 가을길도 다 지났건만


그대는 지금 어디로 가십니까


 


나는 산길, 들길 강길도 다 지나고


봄길, 가을길도 다 지나서


지금은 마음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


 


 


 


 


길 없는 길


 


(みち)のない(みち)


 


 


스쳐 가는 것이 바람만이 아닐 것입니다


(とお)()ぎるのは(かぜ)だけではないでしょう


우리 사이에는


(われ)(あいだ)には


그리움도 스쳐서 갔고


(こい)しさも(とお)()ぎたし


사랑도 스쳐서 갔고


(あい)(かす)()ったし


때로는 슬픔도 스쳐 갔겠지요


たまには(かな)しみも(はな)たでしょう


 


그리움은 그리운 대로 놓아두고


(こい)しさは(こい)しさのまま


사랑은 사랑대로 놓아두고


(あい)(あい)のまま


슬픔은 슬픔대로 놓아두고


(かな)しみは(かな)しみのまま()いて


가야 할 길 들이겠지요


()かなければなら(みち)でしょう


 


그렇잖음


そうじゃないと


돌부리에 넘어지듯


(いし)(つまず)いて(たお)れるうに


 


그리움에 넘어지고


(こい)しさに(た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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