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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5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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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7 12:09
[이관형] 해바라기 5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글쓴이 : 이관형
조회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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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淳律 수2014

向日葵 5

 

 

秋が深まり次第に

夕日は取り分け 赤く染められて

 

既に忘れた恋の思い出

あの太陽の様に冷めつつあり

 

向日葵は肩を竦めて

暮れる日を態とそっぽを向く

 

葉っぱはもう支える力も

実った種を支える力も無しで

 

只 俯いて

あの暮れる日を見送るだけ

 

バラや桜の灼熱の恋

そんな熱情はあの日に任してて

 

冬の間 身を掻き立てる油で

内面を肥やす向日葵

 

長旅を用意しながら

今日は背負った太陽を

 

明日は幸せ溢れる

恋として迎える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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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5

 

가을이 깊어 지면서

석양은 유난히 붉게 물들고

 

이미 잊어버린 사랑의 추억

저 태양처럼 식어만 가는데

 

해바라기는 어깨를 움추려

지는 해를 애써 외면한다

 

이파리는 이미 지탱할 힘도

알찬 씨를 떠받칠 힘도 없어

 

그저 고개를 숙이고

저무는 저 해를 배웅하기만

 

장미나 벚꽃의 불타는 사랑

그런 열정은 저 해에 맡기고

 

겨울 동안 몸 돋울 기름으로

내면을 살 찌우는 해바라기

 

긴 여행을 준비하면서

오늘은 등에 진 태양을

 

내일에는 행복 넘치는

사랑으로 맞이하리라

 

2019.11.6 자유리 정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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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5

向日葵(ひまわり) 5

 

가을이 깊어 지면서

秋色(しゅうしょく)が深(ふか)まり次第(しだい)に

석양은 유난히 붉게 물들고

夕日(ゆうひ)は取(と)り分(わ)け赤(あか)く染(そ)められて

 

이미 잊어버린 사랑의 추억

既(すで)に忘(わす)れた恋(こい)の思(おも)い出(で)

저 태양처럼 식어만 가는데

あの太陽(たいよう)の様(よう)に冷(さ)めつつあり

 

해바라기는 어깨를 움추려

向日葵(ひまわり)は肩(かた)を竦(すく)めて

지는 해를 애써 외면한다

暮(く)れる日(ひ)を態(わざ)とそっぽを向(む)く

 

이파리는 이미 지탱할 힘도

葉(は)っぱはもう支(ささ)える力(ちから)も

알찬 씨를 떠받칠 힘도 없어

実(みの)った種(たね)を支(ささ)える力(ちから)も無(な)しで

 

그저 고개를 숙이고

只(ただ)俯(うつむ)いて

 

저무는 저 해를 배웅하기만

あの暮(く)れる日(ひ)を見送(みおく)るだけ

 

장미나 벚꽃의 불타는 사랑

バラや桜(さくら)の灼熱(しゃくねつ)の恋(こい)

그런 열정은 저 해에 맡기고

そんな熱情(ねつじょう)はあの日(ひ)に任(まか)してて

 

겨울 동안 몸 돋울 기름으로

冬(ふゆ)の間(あいだ)身(み)を掻(か)き立(た)てる油(あぶら)で

내면을 살 찌우는 해바라기

内面(ないめん)を肥(こ)やす向日葵(ひまわり)

 

긴 여행을 준비하면서

長旅(ながたび)を用意(ようい)しながら

오늘은 등에 진 태양을

今日(こんにち)は背負(せお)った太陽(たいよう)を

 

내일에는 행복 넘치는

明日(あす)は幸(しあわ)せ溢(あふ)れる

사랑으로 맞이하리라

恋(こい)として迎(むか)える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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