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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계곡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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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3 13:19
[이관형] 계룡산 계곡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글쓴이 : 이관형
조회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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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淳律 수2030





鶏龍山(ケリョンサン) 谷間

 

 

山越え甲寺(カプサ)から吹いてた

赤く染まった山風

 

どんなにあたふたと走ったか

額にぶつぶつ汗滴

 

鶏龍寺(ケリョンサ)境内に着く前に 

細流に横になった

 

いつも懐かしがった

目先のそこ

 

捕まりそうに捕まらぬ

手のひらの風

 

諸腕広げ 空高く

合掌して 地深く

 

季節の恩に感謝し

風間に宿る幸せのために

 

静かに祈り

熱く懇願しながら

....

!!!!!

 

------------------------------------

 

계룡산 계곡

 

산 넘어 갑사에서 불어온

붉게 물든 산바람

 

얼마나 허겁지겁 달렸는지

이마에 몽글 몽글 맺힌 땀

 

계룡사 경내에 닿기도 전에

실개천에 쓰러져 누웠다

 

언제나 그리워하던

눈 앞에 둔 그 곳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손 바닥위의 바람

 

두 손 벌려 하늘 높이

두 손 모아 땅 깊이

 

계절의 은혜에 감사하며

바람결에 맺힌 행복을 위해

 

조용히 기도하며

뜨겁게 간구하며

 

....

!!!!!

 

2019.11.22 자유리 정순율

 

------------------------------------

 

계룡산 계곡

鶏龍山(ケリョンサン) 谷間(たにま)

 

 

산 넘어 갑사에서 불어온

山越(やまご)え甲寺(カプサ)から吹(ふ)いてた

붉게 물든 산바람

赤(あか)く染(そ)まった山風(やまかぜ)

 

얼마나 허겁지겁 달렸는지

どんなにあたふたと走(はし)ったか

이마에 몽글 몽글 맺힌 땀

額(ひたい)にぶつぶつ汗滴(あせしずく)

 

계룡사 경내에 닿기도 전에

鶏龍寺(ケリョンサ)境内(けいだい)に着(つ)く前(まえ)に 

실개천에 쓰러져 누웠다

細流(さいりゅう)に横(よこ)になった

 

언제나 그리워하던

いつも懐(なつ)かしがった

눈 앞에 둔 그 곳

目先(めさき)のそこ

 

잡힐 듯 잡히지 않는

捕(つか)まりそうに捕(つか)まらぬ

손 바닥위의 바람

手(て)のひらの風(かぜ)

 

두 손 벌려 하늘 높이

諸腕(もろうで)広(ひろ)げ 空高(そらたか)く

두 손 모아 땅 깊이

合掌(がっしょう)して 地深(ちふか)く

 

계절의 은혜에 감사하며

季節(きせつ)の恩(おん)に感謝(かんしゃ)し

바람결에 맺힌 행복을 위해

風間(かざま)に宿(やど)る幸(しあわ)せのために

 

조용히 기도하며

静(しず)かに祈(いの)り

뜨겁게 간구하며

熱(あつ)く懇願(こんがん)しなが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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