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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강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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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8 13:37
[이관형] 빈강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글쓴이 : 이관형
조회 : 9  
   李觀衡 日本語講師.hwp (39.0K) [0] DATE : 2019-11-28 13: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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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空っぽ川


    空っぽ川に
    帆舟一つ浮き流れるー

    心に蟠りができた恨みを
    閃光の様に飛刀に差して
    月影に向いて櫓を漕ぐ

    谷間に繊細に
    月明かりは割れて座り
    無心の歳月は川を渡る

    闇の透き間に
    深い憂いは城を築いて
    小さな足跡一つ
    眠った森に絡み合って泣き叫んで

    暁露
    星影にほろりと舞い降りて
    静かな森の中に
    草虫の泣きしきる音 けばしい






 


빈강


 


 


빈 강에


돛배 하나 떠흐른다-


 


가슴에 맺힌 한()


섬광처럼 비도(飛刀)에 꼿고


달빛향해 노를 젓는다


 


계곡에 섬섬히


달빛이 쪼개져 내려 앉고


무심한 세월은 강을 건넌다


 


어둠의 사잇길로


깊은 시름이 성()을 쌓고


작은 발자취 하나


잠든 숲에 엉켜 울부짓고


 


새벽 이슬방울


별빛에 사뿐히 내려앉아


고요한 숲속에


풀벌레 소리 요란하다


 


-------------------------------


 


빈강


(から)っぽ(がわ)


 


빈 강에


(から)っぽ(がわ)


돛배 하나 떠흐른다-


帆舟(ほぶね)(ひと)()(なが)れる


 


가슴에 맺힌 한()


(こころ)(わだかま)りができた(うら)みを


섬광처럼 비도(飛刀)에 꼿고


閃光(せんこう)(よう)飛刀(ひかたな)()して


달빛향해 노를 젓는다


月影(つきかげ)()いて()()


 


계곡에 섬섬히


谷間(たにま)繊細(せんさい)


달빛이 쪼개져 내려 앉고


月明(つきあ)かり()れて(すわ)


무심한 세월은 강을 건넌다


無心(むしん)歳月(さいげつ)(かわ)(わた)


 


어둠의 사잇길로


(やみ)()()


깊은 시름이 성()을 쌓고


(ふか)(うれ)いは(しろ)(きず)いて


작은 발자취 하나


(ちい)さな足跡(あしあと)(ひと)


잠든 숲에 엉켜 울부짓고


(ねむ)った(もり)(から)()って()(さけ)んで


 


새벽 이슬방울


暁露(あかつきつゆ)


별빛에 사뿐히 내려앉아


星影(ほしかげ)にほろりと()()りて


고요한 숲속에


(しず)かな(もり)(なか)


풀벌레 소리 요란하다


草虫(くさむし)()きしきる(おと) けば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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