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번만이라도
딱, 한 번만이라도
그저 바라만 보고 싶고,
그저 마음으로 느끼고 싶은 임
창밖을 보면 임의 얼굴 떠오릅니다.
언제나 그렇게 따뜻한 미소로
붉은 장미꽃 한 아름 안고
내 마음을 노크합니다.
파란 하늘 꽃구름 타고
오신 그대 고운님 가슴 벅찬
내 마음의 문 활짝 열어 맞이합니다.
하루의 밤이 한 달, 일 년이라도 된 듯
거부할 수 없는 임, 값없이 주시는
사랑 앞에서
사랑이란 그네에 올라서
움직이는데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걱정이란 말입니까?
한여름 뜨거운 태양의
심장을 가진 임의 사랑은
은은한 풀꽃에서 향기가 솟고
언제나 부드러운 임의 목소리
창틈 사이로 소쩍새가 울어 댑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
저와 둘이서만 바라볼 수 있는
시간 속의 공간에서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고개를 돌려도 환하게 웃으며
품어주시는 임의 사랑
그런 사랑 딱, 한 번만이라도....
그저 바라만 보고 싶고,
그저 마음으로 느끼고 싶은 임
창밖을 보면 임의 얼굴 떠오릅니다.
언제나 그렇게 따뜻한 미소로
붉은 장미꽃 한 아름 안고
내 마음을 노크합니다.
파란 하늘 꽃구름 타고
오신 그대 고운님 가슴 벅찬
내 마음의 문 활짝 열어 맞이합니다.
하루의 밤이 한 달, 일 년이라도 된 듯
거부할 수 없는 임, 값없이 주시는
사랑 앞에서
사랑이란 그네에 올라서
움직이는데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걱정이란 말입니까?
한여름 뜨거운 태양의
심장을 가진 임의 사랑은
은은한 풀꽃에서 향기가 솟고
언제나 부드러운 임의 목소리
창틈 사이로 소쩍새가 울어 댑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
저와 둘이서만 바라볼 수 있는
시간 속의 공간에서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고개를 돌려도 환하게 웃으며
품어주시는 임의 사랑
그런 사랑 딱, 한 번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