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가는 길
춘천 가는 길
오늘 만은 아침이 밝고 동해에서 떠오른 태양이 더욱 힘차고 내나이 70에
이제 새로운 작업을 계획하고
몸은 더욱 낡아가는데 정신은 자꾸 새 옷을 입고
춘천을 향애 달린다
우리는 하나의 실로 꼬여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미술을 가슴속에 품고 영롱한 아침 이슬을 머금다
오늘 만은 아침이 밝고 동해에서 떠오른 태양이 더욱 힘차고 내나이 70에
이제 새로운 작업을 계획하고
몸은 더욱 낡아가는데 정신은 자꾸 새 옷을 입고
춘천을 향애 달린다
우리는 하나의 실로 꼬여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미술을 가슴속에 품고 영롱한 아침 이슬을 머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