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상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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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상가는 없다

아류시인 1 239
가난한 사상가는 없다.

똥개 배부른 비계살에
짓눌러 터져버린
마른 뱃가죽의 피가 웃는다.
1 Comments
아류시인 2020.08.31 22:28  
짧은 시이지만 문우분들의 평가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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