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마음(天心)
하늘의 마음(天心) /차영섭
‘하늘’은 무한히 크다는 ‘하’와
영원하다는 ‘늘’자의 조합이다
하늘은 마음이 있고(天心)
천도(天道)를 따라 행하되
저절로 이루는 자연(自然),
명령으로 행하는 천명(天命)이 있다
행복은 조개 속에 진주 같은 것이고
불행은 파도에 씻기는 조약돌이다
화(禍)는 번개 같은 것이다
선에는 복을 주고 악에는 벌을 내린다
하늘의 뜻에 따르면 이롭다
배고픔, 졸림, 좋아함과 싫어함,
쉬고 싶고 하고 싶은 충동,
반 반드시와 기필코, 순리와 옳음 그리고
사랑, 얼음이 녹는 물, 꿈같은 삶,
내 것은 원래 없는 것이다.
‘하늘’은 무한히 크다는 ‘하’와
영원하다는 ‘늘’자의 조합이다
하늘은 마음이 있고(天心)
천도(天道)를 따라 행하되
저절로 이루는 자연(自然),
명령으로 행하는 천명(天命)이 있다
행복은 조개 속에 진주 같은 것이고
불행은 파도에 씻기는 조약돌이다
화(禍)는 번개 같은 것이다
선에는 복을 주고 악에는 벌을 내린다
하늘의 뜻에 따르면 이롭다
배고픔, 졸림, 좋아함과 싫어함,
쉬고 싶고 하고 싶은 충동,
반 반드시와 기필코, 순리와 옳음 그리고
사랑, 얼음이 녹는 물, 꿈같은 삶,
내 것은 원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