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義禮智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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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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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義禮智信

박성일 1 1973
마음이 인자한 사람은
뿌리 깊은 나무와 같아
그 근본이 든든하고

뜻이 정의로운 사람은
줄기가 튼튼한 나무와 같아
흔들리지 아니하고

예의가 바른 사람은
무성한 가지와 같아
널리 번성하고

지혜가 있는 사람은
예쁜 꽃과 같아
심히 아름답고

믿음이 있는 사람은
좋은 열매와 같은
결실을 맺게 된다
1 Comments
박성일 2005.01.26 01:20  
서울에는 인의예지신을 딴 흥인지문(興仁之門), 돈의문(敦義門), 숭례문(崇禮門), 홍지문(弘智門), 보신각(普信閣) 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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