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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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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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나

차영섭 0 155
바로나 /차영섭

        남에게 봉사하는 것은
        바로 나에게 봉사하는 것이고,
        남을 사랑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남에게 불친절한 언행을 취한다면
        바로 자기 자신을 학대하는 것이고,
        신이 나무 안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분가시키듯이,

        신이 나 안에서 나무처럼 나를
        리드하고 조절하면서 나를 나타낸다
        내가 나 자신을 믿는다면
        신의 뜻대로 나를 나타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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