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구원
최성찬
구원이 따로 있나.
다른 구원은 없다.
이보다 구원일 수 없고
이토록 구원과 어울리는
외투를 벗기는
봄의 따사로움
먼지를 씻기는
경쾌한 봄 비
상냥한 서로의 인사
친절한 도움의 손길
최성찬
구원이 따로 있나.
다른 구원은 없다.
이보다 구원일 수 없고
이토록 구원과 어울리는
외투를 벗기는
봄의 따사로움
먼지를 씻기는
경쾌한 봄 비
상냥한 서로의 인사
친절한 도움의 손길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