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따라가면
빛을 따라가다 보면
시간이
지나간다
따라간다
덜컹덜컹
흔들리는 기차 안에서
앉아있는 사람이
무표정으로
풍경을 바라보고있다
지금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것처럼
시간이
지나간다
따라간다
덜컹덜컹
흔들리는 기차 안에서
앉아있는 사람이
무표정으로
풍경을 바라보고있다
지금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것처럼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