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지나면

홈 > 시 사랑 > 나도 시인
나도 시인

그때가 지나면

빈바다 0 172
다음해 봄에도 우리 함께 하기를
들풀이 꺾어진다해도
피어서 자라나는
끈질긴 생명력으로
그대 품에  다시
자라나고 싶어요
0 Comments
제목
State
  • 현재 접속자 187 명
  • 오늘 방문자 559 명
  • 어제 방문자 2,494 명
  • 최대 방문자 58,098 명
  • 전체 방문자 8,701,349 명
  • 전체 게시물 192,437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