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지나면 빈바다 빈바다 0 172 2022.05.10 07:46 다음해 봄에도 우리 함께 하기를 들풀이 꺾어진다해도 피어서 자라나는 끈질긴 생명력으로 그대 품에 다시 자라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