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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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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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거리에서

성찬 0 126
새벽거리에서
                                최성찬


해는 슬슬 눈을 뜬다.
검은색은 남색으로
남색은 파란색으로
하늘이 옷 갈아입는다.

달은 점점 잠이 든다.
반짝임은 약해지고
어느새 하얀 돌처럼
파란 하늘에 굳어있다.

별도 따라 잠이 든다.
달은 희미하게라도
그 자리에 있지만
별은 종적을 감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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