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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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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바다 2 178
산책
걷다보면
그 길 끝에는
니가 있지 않을까해서
동여 맨 운동화 끈이
풀렸을 때
끈을 묶고
위를 올려다보니
어느덧 어두운 달밤
너와 함께 걷는다면
새벽이 금방 오겠지
2 Comments
상곡 2022.05.17 21:12  
안녕하세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건강한 봄날 맞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빈바다 2022.05.18 19:08  
감사합니다 상곡님 항상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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