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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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인

해녀의 집

유토비 0 94
무더위를 쓱쓱 싹싹
잘게 썰어

초고추장에
빨갛게 찍어

커다란 한 입에
뭉텅

꿀꺽

너도 고통을 느껴봐
내가 당한 만치


이 맛이지
여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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