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니가 좋아하는 하루가 되어
시간이 되어
온종일 꽉꽉 채워져있는
너의 스케줄 되어
매일 너와 함께 하고파
어떤 이름모를
집착같은 밧줄로
너의 시간을 묶어놓았다가
천천히 풀어놓을께
그래도 가끔씩
잡아줘 밧줄을
시간이 되어
온종일 꽉꽉 채워져있는
너의 스케줄 되어
매일 너와 함께 하고파
어떤 이름모를
집착같은 밧줄로
너의 시간을 묶어놓았다가
천천히 풀어놓을께
그래도 가끔씩
잡아줘 밧줄을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