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빈바다 빈바다 0 112 2022.07.02 16:21 니가 좋아하는 하루가 되어 시간이 되어 온종일 꽉꽉 채워져있는 너의 스케줄 되어 매일 너와 함께 하고파 어떤 이름모를 집착같은 밧줄로 너의 시간을 묶어놓았다가 천천히 풀어놓을께 그래도 가끔씩 잡아줘 밧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