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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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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바다 0 46
시원한 계곡소리는
알람으로 해 놓으면
푹 잘수 있을것같아

오늘은 시원한 바람을
배게 삼아
아무 생각 없이 누워있었다

포근한 휴식에
마치 꿈을 꾸듯
눈을 감으면서도

서로의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추억을 만들고

물에 비친 물고기친구들은
첨벙첨벙
행복해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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