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홈 > 시 사랑 > 나도 시인
나도 시인

피서

빈바다 0 95
시원한 계곡소리는
알람으로 해 놓으면
푹 잘수 있을것같아

오늘은 시원한 바람을
배게 삼아
아무 생각 없이 누워있었다

포근한 휴식에
마치 꿈을 꾸듯
눈을 감으면서도

서로의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추억을 만들고

물에 비친 물고기친구들은
첨벙첨벙
행복해보였어
0 Comments
제목
State
  • 현재 접속자 283 명
  • 오늘 방문자 1,630 명
  • 어제 방문자 2,576 명
  • 최대 방문자 58,098 명
  • 전체 방문자 8,712,772 명
  • 전체 게시물 192,486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