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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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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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다

긴바다 0 45
점점 떠나간다
흩어져 간다
언젠가 부턴가

내일은
오늘의 빛을 잃어도 괜찮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어
마치 보니와 클라우드처럼

연기가 스멀스멀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열심히
바람에 번져가는데

언젠가 사람들에 의해
재만 남아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일까

누구의 탓을 돌리기 전에
우리 모두의 탓이었음을
알면서도
어쩔 수가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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