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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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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바다 0 88
뭔가 지나간것같기도 하다
그냥 이렇게 가버리면
어떻게 될까

미래를 바라보지 않는 현재
현재를 위해 살지 않는 하루

더운지방에 살았더라면
이 머리가 더 가벼웠을거 같아

쨍쨍 타는 태양 아래
그냥 타고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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