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홈 > 시 사랑 > 나도 시인
나도 시인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

눈물

목산용인 0 155
눈물

    목산

이 세상에는
삶의 무게로
슬퍼서 울고
기뻐서 운다.

그리 운다고
달라진 것은 없지만
속 시원하게 울어야 마음과
가슴이 후련해지듯
어디 눈물 없이 사는 인간도
사람이든 가

오늘 울고 나면
내일은 웃는 날
햇살처럼 찾아
오겠지요.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