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길 잘했다.
술 마시길 잘했다.
최성찬
술 마시길 잘했다.
잊고 있었던 기억
문득 번쩍 떠올라
술 마시길 잘했다.
조용히 혼자 몰래
울고 싶었던 하루
기억을 위해
가져온 구실
눈물을 위해
완벽한 핑계
최성찬
술 마시길 잘했다.
잊고 있었던 기억
문득 번쩍 떠올라
술 마시길 잘했다.
조용히 혼자 몰래
울고 싶었던 하루
기억을 위해
가져온 구실
눈물을 위해
완벽한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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