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걸음
계절이 꽃의 향기를 지니듯
말은 마음의 향기를 지닌다
오늘 하루
서툴고 두렵지만
내가 한걸음 발을 떼어야 길이 된다
사람은 그 발걸음을 걷기위해
말걸음을 먼저 뗀다
나를 일으켜 세우는 말로
내 마음을 토닥이기로 했다
말은 마음의 향기를 지닌다
오늘 하루
서툴고 두렵지만
내가 한걸음 발을 떼어야 길이 된다
사람은 그 발걸음을 걷기위해
말걸음을 먼저 뗀다
나를 일으켜 세우는 말로
내 마음을 토닥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