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바다 빈바다 빈바다 0 103 2022.11.20 17:14 너와함께 하고 싶은 모난 바다 파도의 거친 한숨소리도 겨울은 얼려버렸어 춥다 이 겨울도, 너의 곁에 있고 싶은 짠 소금 같은 마음이 얼려버린 질투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