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마음
상한 마음
최성찬
오랜만에 열어 보니
마음이 상해 있었어.
한기 가득 내 맘은
냉장고처럼 차가워
싱싱할 줄 알았는데
오래도록 쓰지 않아
마음이 상해 버렸어.
최성찬
오랜만에 열어 보니
마음이 상해 있었어.
한기 가득 내 맘은
냉장고처럼 차가워
싱싱할 줄 알았는데
오래도록 쓰지 않아
마음이 상해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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