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당신의 모든날을
마주보고 싶은
그림자 되어
함께하리
내 마음이.
뭉친 눈사람이어도 다시
따뜻한 햇볕 비추면
다시 녹아버리고
좁아져도
길고 어두운 통로를
돌아오면
다시 너,
맴도는 그림자
마주보고 싶은
그림자 되어
함께하리
내 마음이.
뭉친 눈사람이어도 다시
따뜻한 햇볕 비추면
다시 녹아버리고
좁아져도
길고 어두운 통로를
돌아오면
다시 너,
맴도는 그림자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