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채움
마음 채움
최성찬
창고처럼 참 더럽게도
어지럽혀진 마음의 방
열심히 치우고 나니
어둠이 자리를 잡아
어둠 가득한 마음을
밝은 빛으로 채워줘
무언의 고요한 마음을
너의 목소리로 채워줘
최성찬
창고처럼 참 더럽게도
어지럽혀진 마음의 방
열심히 치우고 나니
어둠이 자리를 잡아
어둠 가득한 마음을
밝은 빛으로 채워줘
무언의 고요한 마음을
너의 목소리로 채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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