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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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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7 02:08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글쓴이 : 김용호
조회 : 141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오늘의 메뉴는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크고 깨끗한 마음이라는 냄비를
      준비한 후 냄비를 열정이라는 불에 달군다.

      충분히 달구어 지면, 자신감을
      교만이라는 눈금이 안보일 만큼 붓는다.

      자신감이 잘 채워지고 나면
      성실함과 노력이라는 양념을 충분히 넣어준다.

      우정이라는 양념을 어느 정도 넣어주면
      훨씬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으니
      꼭 잊지 말고 넣어준다.

      약간의 특별한 맛을 원할 경우
      이성간의 사랑을 넣어주면
      좀 더 특별해진다.

      이 사랑이 너무 뜨거워지면 집착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생기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만약 생길 경우는 절제라는 국자로
      집착을 걷어내면 된다.

      이때 실패하면 실연이라는 맛이 나는데
      이 맛은 아주 써서 어쩌면 음식을
      망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 쓴맛을 없애고 싶을 경우,
      약간의 용서나 너그러움 그리고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로움을
      넣어주면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깊은 맛을 원할 경우는
      약간의 선행과 관용을 넣어주면 된다.

      가끔 질투, 욕심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계속 방치해 두면 음식이 타게 되므로
      그때그때 제거한다.

      또한 가끔 권태라는 나쁜 향이 생기는데
      도전과 의욕이라는 향료를 넣어서 없앤다.

      이쯤에 만약 삶이라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힘들어서 지치게 돼서 포기하고 싶어지면
      신앙이라는 큰 재료를 넣어주면
      새로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을 알게 되면 기쁨이라는 맛이 더해 가는데
      그 맛이 더해져 잘 어우러지면 진정한
      자유라는 맛이 생기게 된다.

      그 후에 평안과 감사함이라는
      행복한 향이 더해짐으로
      음식의 완성도도 높아진다.
      이 향은 아주 특별한 것이라서
      이웃에게 베풀어주고 싶게 된다.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요리는 끝난 셈이다.

      마지막으로 진실이라는 양념을 넣어
      한소끔 끓인 후 간을 본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소스를 충분히 뿌려주면
      이 모든 맛이 더욱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고 깊은 맛이 나는
      `삶`이라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 : 《삶이 아름다운 이유》 중에서







      그대가 되기 위해

      김용호

      대지에 봄 햇살 스며있어
      좋은 날

      봄의 표정은 화사한 미소이고
      봄의 향기는 꽃의 향기로
      퍼져 있어 더 좋은 날

      이적지 누구의
      그대가 되지 못한 나는
      누구의 예쁜 그대가 되기 위해
      꽃의 미소를 닮아보려 한다.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Blowin' In The Wind - Janie Frickie





      좋은 사람되는 요령

      사람 좋다는 말을 듣는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다.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이냐는 문제로 들어가면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만 손쉬운 방법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요령을 적어본다.

      껌은 휴지에 싸서 버린다.
      별로 어려울 것도 없다.
      껌종이를 버리지 말고 주머니에 잠깐 넣어 놓았다 쓰면 된다.

      친구들과 대화할 때는 추임새를 넣어준다.
      뭐라구? 그래서? 응!, 근데? 정말? 와!!! 등이 있다.
      여성용으로는 어머,웬일이니? 와 강조용으로 어머 어머 어머머!를
      반복해서 사용하면 된다.
      아무 거나 마음대로 골라 써라.
      대한민국은 민주국가임을 잊지 마시라.

      깜박이도 안키고 끼어 들어도 욕은 하지 않는다.
      그래도 욕이 나오면 다음주까지 기다렸다 한다.
      생각이 안나면 잊어버리고 말자.
      어차피 우린 깜빡깜빡하는데 전문가들이지 않은가.

      아이들에게 짓궂은 장난은 하지 않는다.
      여섯 살 아래 아이들은 장난과 괴롭힘을 구분 못한다.
      남의 집 애들한테도 그랬다가는 그 집 부모도 당신 싫어한다.

      식품점 바닥에 떨어져 있는 상품은 선반에 올려줘라.
      아량을 군주만 베푸는 건 아니다.
      군주만이 아량을 베푸는 거 맞다.
      고객은 왕이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아이와 걸을 때는 천천히 걷고, 여자와 걸을 때는
      차도 쪽에는 당신이 걸어라.
      아이 입장에서 행동하고 여성을 보호한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옆에 누가 있으면 장소에 상관없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당신은 내가 씹던 껌주면 씹을 수 있는가?
      다른 사람도 당신 목구멍에서 나온 연기를 마시고 싶지 않다.

      칭찬 좀 많이 해라.
      진지한 칭찬은 어떤 선물보다도 오래 간다.
      5년 전 생일엔 무얼 받았는지 기억이 없지만,
      20년 전 꼬마 여자애가 내겐 비누냄새가 난다던
      칭찬은 아직도 기억난다.

      길을 묻거든 자세히 가르쳐줘라.
      모르면 아는 체 좀 하지말고.
      노량진에서 봉천동 가는데 시흥으로 안양으로 과천으로
      돌아다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난다.

      방정맞게 다리를 떨지 않는다.
      그렇게 떨고 싶으면 이 글을 읽던 것을 멈추고 손을 떨어봐라.
      지금 당장 해 보시라.
      바보 같지?
      다리 떠는 당신 모습을 보는 느낌과 똑같다.

      가까운 친구나 친척집에 갈 때도 가끔씩 과일 상자라도
      사 가지고 가라.
      은근히 효과가 그만이다.
      자주하면 실없이 보이니 반드시 가끔씩 해야 된다.

      지나간 일은 묻어 버린다.
      이미 한 얘기 또 하는 사람보다 초라한 사람은 없다.
      너그러운 사람이란 잊을 건 잊는 사람을 말한다.

      친구가 말을 할 때는 잠자코 들어줘라.
      당신의 충고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하고 싶을 뿐이다.

      비싼 차와 비싼 옷을 사려고 욕심내지 않는다.
      허풍은 자격지심에서 생긴다.
      자존심과 허풍을 구분하지 못하면 늙어서 친구가 없다.

      잘못 걸려온 전화라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같은 사람이 또 잘못 걸어와도 웃으며 받아준다.
      세 번째까지도 괜찮다고 편히 말해준다.
      네 번째 전화부터는 당신 마음대로 해도 된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마음에 전화 한 통이 기다려져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 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게 전화
      한 통 받기가 사실은 어려울 수가 있는 게 요즘
      세상이라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 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전화해 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 그 따스함을
      잊지 않으려고
      닫힌 마음 잠시 열어 그에게 그럽니다.

      "차 한 잔 하시겠어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내 입에서 차 한 잔
      먼저 하자는 그런 별스런 날도 있습니다.

      따스한 마음마저 거부할 이유가 없기에
      아낌없이 그 마음 받아들여 차 한잔의
      한가로움에 취하는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한 걸음 떨어져서 가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계절마다 바뀌는 그들의 색깔은 사람의 마음까지도
      쉽게 바꾸어 버립니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불과 몇 개월 지난 것은 헌것으로 변해 거저 준다고 해도
      외면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왠만큼 정신을 차리지 않고는 그 변하는 속도를
      따라간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너무 세상을 따라가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세상은 그대로 가게하고
      잠시 짬을 내어 영혼을 바라보면서 쉬면서 가세요.

      오늘은 세상을 앞서 보내고
      몇 걸음 뒤에 서서 천천히 따라가 보세요.

      급한 건 내가 아니고 세상입니다.
      나는 천천히 가도 되지만 자기 속도를
      멈출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은 그대로 보내고 영혼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한 걸음 떨어져서 가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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