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sound src="http://user.chollian.net/~jejak/Saddest.asf" loop="infinite">


<table border="2" cellpadding="2" width="500" height="319" ; cellspacing="2" background="http://user.chollian.net/~solomoon/img04/060.jpg" align="center">
<tr>
<td width="490">
<p align="center">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2" scrolldelay="100" loop="ture" width="470" height="250"></P>
핸드폰이 울립니다..<br><br>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전화 번호 입니다..<br><br>그사람 입니다..내가 버린 그사람 입니다..<br><br>나.. 어느 한쪽 마음에 그사람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br><br>아직 채 버리지 못한 미련이 남아 있는지..<br><br>그의 목소리를 듣자 심장이 떨려 옵니다..<br><br>하지만 단지 그것 뿐입니다..<br><br>그를 사랑하고 있는건 아닙니다..<br><br>그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br><br>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것 같은 작은 목소리에..<br><br>장난끼 있던 말투도..보이질 않습니다..<br><br>처음부터 서로가 친구로 만났더라면..<br><br>나때문에 그사람 지금처럼 힘들어 하진 않았을텐데..<br><br>매일밤 술에 취해 헤매이고 있다는거 압니다..<br><br>0000이란 수신번호와 함께..<br><br>나의 안부를 묻고 보고싶단 메세지를 남기는 것이..<br><br>그 라는것도 압니다..<br><br>한번쯤 내가 먼저 연락해 만나자 말할수도 있지만..<br><br>마니 야위어 있을 그를 보면..<br><br>그사람을 내 앞에 두고도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날 보게되면..<br><br>그래도 한때는 사랑했던 기억에..속이 상할것 같아..<br><br>나 여지껏 단 한번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br><br>미안합니다..<br><br>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br><br>아주 많이 행복 합니다..<br><br>그토록이나 날 사랑해 주던 그대 버리고..<br><br>나혼자서만 이렇게 행복해 해도 되는건지..<br><br>미안한 마음 뿐입니다..<br><br>나를 원망하고 욕을 한대도..<br><br>나는 그댈 다시 사랑할수 없습니다..<br><br>내 마음에 다른 사람 담아두고..그대 사랑할수 없습니다..<br><br>나 이젠 그대의 손을 잡아 줄수도 없습니다..<br><br>그댈 따뜻히 안아 줄수도 없고..<br><br>그대의 눈물또한 닦아 줄수가 없습니다..<br><br>헤어짐 후의 당연한 진리인..<br><br>우린 그저..친구일 뿐입니다..<br><br>못나디 못난 나로 인해..착한 그대마음에 상처만 안겨준..<br><br>그대에게 무릎이라도 꿇고 용서를 빌고 싶은 나의 마음을..<br><br>진심으로 알아주길 바랍니다..<br><br>그댈 모질게 버리고 돌아서 버린 내게..<br><br>그대가 보여줄수 있는것은..<br><br>나보다 훨씬더 아름답고 예쁜여자 만나..<br><br>나 보란듯이 잘 사는 것입니다..<br><br>나는 하루하루를 행복에 웃음짓고 있습니다..<br><br>마지막 사랑이라 생각하는 새로운 사랑을 다시 만나..<br><br>너무도 행복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br><br>나 그사람을 사랑합니다..<br><br>그 사람때문에 웃고 우는 내가 됐습니다..<br><br>그러니 이젠 그대 역시 새로운 사랑에 행복해 하길 바랍니다..<br><br>그대 가슴속에서 날 그만 지워 주십시요.. <br><br>차라리 그대 가슴에 상처와 아픔만 안겨준..<br><br>날 원망하고 미워하길 바랍니다..<br><br>나는..그래도 나는..<br><br>가슴깊히 묻어둔 추억 그이름 만으로..<br><br>그댈 내 소중한 추억의 한페이지에..<br><br>깊숙히 담아 두며 살아 갈테니..<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td></tr></table>


<p align="center"><font color="#999999">saddest thing - melanie safka <br><br>초이민트(heuicho@hanmail.net)님이 남겨주신글입니다</font><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