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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봉평 오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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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7 19:28
강원도 봉평 오일 장
 글쓴이 : 황인숙
조회 : 1,778  

강 원도 봉평 오일장/황 인숙/시바라기

 강원도 봉평 오일 장이 열리는 날 산 나물의 향내가 
 물씬 풍긴다 커다란 비닐 봉지 마다 갖가지의
 곰취 수리취 취나물 여러가지의 산 나물 들이 담겨져
 관광객 들을 유혹 하며 주인을 기다리고
 멋있는 페션의 옷 판매장 이 향기 그윽한 꽃 나무를 파는곳

 올챙이 국수를 파는곳 매밀 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부처서
 여러가지의 야체를 채 썰어 매밀 전에다 또르르 말은
 전병 파는 곳도 인기다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야체 전병을 먹을수있다  매추리  구이를 파는곳
 우리 일행도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시장에 연기가 자욱하다

  시장에 풍기는 고소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아저씨의 손길이 뒤집고 가위로 자르고 바쁘다
  테이블에 앉은 아저씨들 소주와 매추리 구이에
  술한잔의 나눔의 정이 오가고 매추리 굽는 아저씨의
  구릿빛 얼굴에 살아온 땀 흘림의 삶 의 흔적이 배어난다

  다구운 매추리 가위로 잘라 봉지에 담아서 주신다
  어류 파는 데서 꼬막도 사고 향기 그윽한 화초도 한구루 사서
  숙소에 와서 꼬막은  삶아서 매추리와 함께 먹으니 꼬막의 향내와
  매추리의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여행지에서 느껴보는 오일 장의
  특성과 지역의 특성 등을 알게 되어 여행의
  묘미 가 이런건가하고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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