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 커뮤니티 > 씨 어머니의 정갈한 마음

씨 어머니의 정갈한 마음
 
감명깊게 읽은 글을 올려주세요. 퍼온글은 꼭 출처명시!!
 
작성일 : 13-10-28 22:20
씨 어머니의 정갈한 마음
 글쓴이 : 황인숙
조회 : 1,381  

씨어머니의 정갈한 마음/황 인숙/시바라기
 
 우리 씨어머니 만의 마음 속의 신앙
 아침 마다 부뚜막에 냉수 한그릇 떠놓고
 비는 정갈한 마음 부뚜막 신 에게
 정갈한 마음으로 냉수 한그릇 떠올리고

 두 손 모아 빌어 봅니다 가슴 속에 담아논
 말들을 다쏟아내어 소원을 빌어 봅니다
 아들의 건강을 부자 되게 해달라며
 손자보게 해달라며
 두손을 싹싹 빌어봅니다

 무언의 말을 다 쏟아내면
 마음은 천국 입니다 맏 아들이라
 제일 사랑 하는 중간이라 안타까워
 막내라 정이 가는 다섯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고 다퍼주고

 사랑하는 마음 나누어 주는 정
 어머니의 깊은사랑을 다 쏟아내 비웁니다
 정갈한 마음 으로 지금은 저 세상으로
 가시고 안계시지만  뒤 돌아보니
 그 마음 알것 같습니다

 
 

Total 87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876 정을 모르고 살았다면 솔새김남식 2017-04-11 50
875 내가 영리하고 똑똑하다는 우리 어머니 솔새김남식 2017-03-07 126
874 설중매(雪中梅) 박영숙영 2017-01-24 330
873 내 마음 베어내어 박영숙영 2017-01-21 243
872 하늘 품은 내 가슴에 박영숙영 2017-01-21 260
871 꼬마 김해인 2016-03-17 1008
870 서글픈 인연 김해인 2015-07-14 2819
869 죽은 영혼과의 만남 이우수 2015-06-06 1866
868 원 점 이우수 2015-05-05 1698
867 희망고문 (1) 은산철벽 2015-03-08 1753
866 마 음 솔새김남식 2015-02-25 2284
865 이 또한 지나가리라 또다른여행 2015-02-01 3768
864 사랑해서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래요 솔새김남식 2014-12-19 3151
863 산으로 가는 길 (1) 솔새김남식 2014-11-20 2331
862 옛 추억을 더듬는 할머니 insook 2014-11-08 2283
861 사람이 사람을 미워한다는 것 솔새김남식 2014-10-13 2440
860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솔새김남식 2014-07-24 4498
859 노후변화 솔새김남식 2014-06-22 1828
858 사랑은 상대의 가슴속에 있다 솔새김남식 2014-06-07 2803
857 봄이오는 소리 솔새김남식 2014-03-09 2117
856 비운의 왕족 사진 보며 대한제국 몰락의 아픔 나눠야 jea8079 2014-02-25 2250
855 시간이 필요하다 솔새김남식 2014-01-27 2088
854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솔새김남식 2014-01-15 2516
853 사랑 이라는 것 솔새김남식 2014-01-06 2988
852 큰 바위 황인숙 2013-12-13 1829
851 사람의 심성 (1) 솔새김남식 2013-11-11 2268
850 정해진 율 (1) 황인숙 2013-11-09 1797
849 죽음에 대하여 솔새김남식 2013-11-06 1957
848 여수 화태리 양식장 황인숙 2013-10-29 1630
847 씨 어머니의 정갈한 마음 황인숙 2013-10-28 1382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