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향 생각

홈 > 시 사랑 > 없는 시 올리기
없는 시 올리기

사이트에 등재되지 않은 좋은 시를 만나시면 이곳에 올려서 많은 분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언제나 고향 생각

뉴욕쌍둥이 0 501
고향 생각을 하면
늘 눈물이 나도록 아프다.

하필이면 우리 시대냐.
왜 우리들이냐.

바람결에 빨래는 말라도
눈물은 마르지 않는다.

오늘도 고향집 추녀 끝
낙숫물 소리 들으며
빨래를 거두어 들인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