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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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시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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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쌍둥이 0 559
세상에 스승의 은혜를 모르는 이 있을까.
나이 먹을수록 선생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보약,
골수 구석구석에 스미는
진한 약효를 느끼겠습니다.
우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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