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만세

홈 > 시 사랑 > 없는 시 올리기
없는 시 올리기

사이트에 등재되지 않은 좋은 시를 만나시면 이곳에 올려서 많은 분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우리 엄마 만세

뉴욕쌍둥이 0 596
고작 한다는 말이
‘공부했니? 공부 좀 해라.’
이건 대화가 아니라
마음을 욱죄는 체벌이다.
대화는 굳게 잠긴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살며시 열쇠를 내주는
우리 엄마 만세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