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風俗
뉴욕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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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0 12:58
어머니의 마음은
늘 출렁거리는 바다였다.
때로는 잔잔하고
때로는 노도쳤어도
지평선은 언제나
둥근 어머니 얼굴.
바다의 말은 넓게 깊게
어머니의 말씀으로 파도치고
헤어지면 그리움으로 출렁이는
바다의 풍속도 어머니의 뜻.
바다는 오랜 옛날부터
어머니가 다스려 왔다.
늘 출렁거리는 바다였다.
때로는 잔잔하고
때로는 노도쳤어도
지평선은 언제나
둥근 어머니 얼굴.
바다의 말은 넓게 깊게
어머니의 말씀으로 파도치고
헤어지면 그리움으로 출렁이는
바다의 풍속도 어머니의 뜻.
바다는 오랜 옛날부터
어머니가 다스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