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由의 鍾은 約束의 종이었지 -독립기념일 밤에
뉴욕쌍둥이
0
711
2013.12.19 12:41
밤의 깊이를 모르고
밤하늘을 파고드는 폭죽들
송이송이 꽃이 되어
미국을 수놓는다.
제 스스로의 빛으로
자유를 기리는
소중한 작품들이다.
‘온 국민에게 자유를 선언하노라’
천지를 뒤흔든
큰 종소리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와
지금도 메아리친다.
자유의 종은 약속의 종이었지
2백년 긴 세월 흘렀어도
미국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밤하늘을 파고드는 폭죽들
송이송이 꽃이 되어
미국을 수놓는다.
제 스스로의 빛으로
자유를 기리는
소중한 작품들이다.
‘온 국민에게 자유를 선언하노라’
천지를 뒤흔든
큰 종소리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와
지금도 메아리친다.
자유의 종은 약속의 종이었지
2백년 긴 세월 흘렀어도
미국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