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由는 꽃 중의 꽃이다

홈 > 시 사랑 > 없는 시 올리기
없는 시 올리기

사이트에 등재되지 않은 좋은 시를 만나시면 이곳에 올려서 많은 분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自由는 꽃 중의 꽃이다

뉴욕쌍둥이 0 787
헌법에도 국가(國歌)에도
몇 푼짜리 동전마다에도
미국의 자유는 지워지지 않는
낙인으로 찍혀져 있다.

지구촌 어디에선가는
지금도 숨 죽이고 바라보는
멀고도 가까운 나라.

2백년 긴 세월
자유를 이고 지고
뚜벅 뚜벅 걸어 왔다.

자유는 향기 그윽한
꽃 중의 꽃.

꽃이길래 가지고 싶고
나누어 주고 싶어서일까

자유가 전부인 미국 사람들
진한 향수를 뿌리고 간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