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 시사랑 > 춘향사당(3)

춘향사당(3)
 
    · 트랙백 주소 : http://poemlove.co.kr/bbs/tb.php/tb24/11421
    · 글쓴이 : 노동현     날짜 : 16-12-06 12:29     조회 : 63    
    · : 춘향사당(3)
    · 저자(시인) : 노진선
    · 시집명 : 장미빛 그리움
    · 출판연도(발표연도) : 2010년
    · 출판사명 : 도서출판 BM
긴 머리 긴 치마
고즈넉이 차분하고 우러러
두 손을 어루만져 뜨건 기운을 넣어
차분한 넋을 되울려 곱다랗게 땋아올려
허수한 세사에 고운 넋을 기리어
가고 오는 이들의 허튼소리에 귀를 막고
곱다라니 천연의 뜻과 훈을
마디마디 그리며 새기느니
거룩할손 님의 한대
잔잔한 침묵 속에 지고이울게
드높고 해맑은 정절
천년 만년 빛날 것을
지긋한 아미가 부드럽고 예쁘옵네


작품 검색   
번호 제목 저자 조회수 등록일 글쓴이
2703 나무는 밤에 자란다  권선옥 120 12-06 고갱이
2702 오작교(4)  노진선 87 12-06 노동현
2701 춘향사당(3)  노진선 64 12-06 노동현
2700 공적비의 넋(2)  노진선 69 12-06 노동현
2699 광한전 청마루(1)  노진선 62 12-06 노동현
2698 달력공장이 불타고  최한나 213 09-25 dasarang
2697 바로 눕다  최한나 232 09-25 dasarang
2696 해운대 찬가(海雲臺, 讚歌)/李時明   173 09-23 이시명
2695 소슬바람에게  임영준 912 09-14 임영준
2694 솔로 강아지  이순영 695 09-01 월하묘
2693 서시(序詩)  윤동주 761 09-01 월하묘
2692 내일은 없다  윤동주 840 08-08 분필2012
2691 조약돌이 새들 되어  신현옥 754 08-04 콸콸
2690 그립다... 설렁탕...  진놋쇠 795 07-16 놋쇠버그
2689 내가 학이라면...  진놋쇠 809 07-16 놋쇠버그
2688 사랑을 위한 변명 (1)  황현중 3065 07-04 수나
2687 사랑은 둘이서  황현중 943 07-04 수나
2686 전과 후  황현중 803 07-04 수나
2685 가을의 끝자락  황현중 836 07-04 수나
2684 유랑의 노래  황현중 835 07-04 수나
2683 방랑자  황현중 812 07-04 수나
2682 한 잔의 변  황현중 831 07-04 수나
2681 유년의 아침  황현중 733 07-04 수나
2680 늧은 봄날의 독백  황현중 764 07-04 수나
2679 모래재 무지개  황현중 722 07-04 수나
2678 출근하기 싫은 날  황현중 818 07-04 수나
2677 비 온 뒤  황현중 802 07-04 수나
2676 자화상  황현중 819 07-04 수나
2675 아름다워라, 황혼  황현중 730 07-04 수나
2674 겨울 서정  황현중 818 07-04 수나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