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눈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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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시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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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눈물 3

곽문환 0 196
항상 눈물 담아
떠나는 모습이었습니다

세월을 바라보는
조각 거울이었습니다

보일듯 보이지 않는
등불이었습니다

아픔과 더불어
어제와 오늘을
내일은 오늘로
묵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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