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엔
최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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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5 11:41
밤 하늘엔
최창수
별은 밤하늘엔
꽃이 되고
달은 자신을 태워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네
꽃은 떨어지며
여운을 남기고
등불이 지나간 자리에
붉은 태양이 우리를 맞이하네
그댄 내 가슴에 꽃이 되고
내 살아가는 의미는
그대 곁에 내가 있기 때문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가 있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함께 하는 한
우린 언제나 밤 하늘에
꽃과 등불처럼
은은히 퍼지는
하나의 의미가 되네
최창수
별은 밤하늘엔
꽃이 되고
달은 자신을 태워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네
꽃은 떨어지며
여운을 남기고
등불이 지나간 자리에
붉은 태양이 우리를 맞이하네
그댄 내 가슴에 꽃이 되고
내 살아가는 의미는
그대 곁에 내가 있기 때문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가 있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함께 하는 한
우린 언제나 밤 하늘에
꽃과 등불처럼
은은히 퍼지는
하나의 의미가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