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알겠니

홈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너는 알겠니

현영길작가 0 152
너는 알겠니/玄房 현영길

             
예쁜 유채꽃
예쁜 옷 갈아입고
넌, 누굴 기다리는가?
임 기다리는 너의 마음
임 그대 기다려왔다는 사실
아무것도 없는 연약한 그대 시절
개척교회부터 시작한 눈물 빗방울 속
옷 변화될수록 임 버리는 그대 마음
임 마음 그대는 아는가?
아름다움 치장해도 그 마음 떠나면
치장 무슨 소용 있겠는가?
너는 알겠니 그 마음 어찌
피조물 조물주 마음
너는 알겠니!
0 Comments
제목
State
  • 현재 접속자 10 명
  • 오늘 방문자 312 명
  • 어제 방문자 1,240 명
  • 최대 방문자 58,098 명
  • 전체 방문자 8,958,673 명
  • 전체 게시물 193,447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