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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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이별

현영길작가 0 271
사랑과 이별/玄房 현영길


세상 옷 꽃 핀다.
한 죽 먹 사랑 꽃피고
아름다움 치장한 너
그리고, 꽃, 바람 함께 진다.
세상사랑 눈멀게 하고
때론 이별주고, 떠난다.
육 한 죽 먹 흙 이별하는 날
영은 임 앞 조아린다.
세상 이별 그날
난, 임 앞에 선다.



시작노트: 사랑의 춤
이별 눈물 흐르고 나면
세상 기쁨, 슬픔 이별 후
이 땅에 세상 옷을 벗으면
떠나야 하는 날 오게 된다.
우리네! 마음 임의 앞에 서고
그댄, 한 주먹 흙 사라지면
세상 누구나 임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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