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풀리는 실타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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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풀리는 실타래처럼

현영길작가 0 242
술술 풀리는 실타래처럼/玄房 현영길

 
 
 마음 신기하다.
 마음 꼬이면 생각 아프다.
 그러면, 모두 꼬이니 말이다.
 마음 생각 지배하는가?
 생각 마음 지배하는가?
 우리네! 생각, 마음 움직이는가?
 때때로 마음 변함 원하지만
 생각 가하면 화를 부른다.
 마음 풀리면 모든 것 
 풀리니 신기하다.
 
 
 
 시작 노트: 삶 주관하시는 임
 그대의 삶이 꼬인다면, 그대는
 어떻게 푸는가? 술술 풀리는
 실타래처럼 그대 마음, 생각이
 풀리는 삶 사는가? 우리네 마음속
 깊이 좌정하시는 임을 그대 아는가?
 임이 동행할 때 모든 것 풀리는
 이유 그대는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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