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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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노래

현영길작가 0 230
작은 노래 / 玄房 현영길



읊조림의 마음 소리
누군가 귀 들리는 너
듣지 못할 것 생각했는데,
임은 듣고 계셨다네!
풍랑 속에도 읊조림 소리
잔잔한 호수가 읊조림
임은 다 듣고 계셨다네!
삶 풍랑 속 임은 듣고 계셨고
잔잔한 호수 마음속
사랑 저미어 온다.




시작 노트: 마음속 읊조림
누군가 상처 노랫소리
누군가 기쁨 노랫소리가
불리는 눈 속 작은 동공(瞳孔)
노랫소리임은 우리의 마음속
깊이 계셨다는 사실
알게 되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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