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_현영길(한비시선 157)
현영길작가
0
70
09.05 02:46
[책 소개]
시인의 두 번째 시집으로
예수그리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순수한 마음으로 들려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첫사랑! 누군가를 좋아했던 생각만 해도 심장 두근대는 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을 어찌 사랑했냐고 누군가가 물으신다면, 그분의 사랑 글로 표현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임은 언제나 우리네! 마음속 임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첫사랑 사랑해 주셨던 그 사랑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영원한 죄에서 죽을 수밖에 없던 이 사람에게 다가와 주신 그분의 사랑 목 매워 울던 나의 첫사랑이 바로 그분이십니다. 보고 싶어 늦은 밤 찾아가던 교회의 언덕길 멀리서 들려오던 옛 교회 종탑 소리 나의 심장은 뛰었고 그분의 크신 사랑에 달려가던 그 길 나의 마음 아직도 속삭입니다.
나뭇잎 피기까지 많은 계절 속에 인내 결실 온다고 하지요. 이 사람 그분의 기다림 속에 찾아온 행운의 첫사랑을 받은 사람이라면, 바로 여러분도 그분이 찾고 계시는 귀한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시인이 되기 위해서 달려온 길은 아니었지만, 그분의 사랑 그리다 보니 어느새 난, 그분의 시를 쓴 시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참으로 무지한 사람입니다. 나 같은 부족한 사람이 시 쓴다는 것이 어찌 그분의 은혜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펜을 들고 한 줄 한 줄 쓰는 시의 글이 거창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누군가에게 그분의 사랑이 전달되어 임께서 나의 마음 감동을 주시던 그분의 사랑을 표현하고자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성숙하지 못한 걸음단계이지만 좀 더 그분의 은혜로 성숙한 시인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언제나 겸손한 마음 변치 않는 시인으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그분은 나의 아버지로 때로는 나의 벗으로 찾아주시는 사랑 전하고 싶어 시를 씁니다. [저자의 인사 글 중]
[저자 소개]
50
아호: 玄房(현방), (전)문학사랑신문 자문위원, (현)대전중구문인협회 운영위원, (현)한국문화해외외교류 운영위원, 前)좋은문학 창작예술인협회 전 운영이사, 現)서울시설공단 재직 중, 現)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솔내교회 안수집사, 사)한국문인협회 정회원, 現)한국한비문학회 정회원, 現)한국기독교작가 협회 정회원 [수상], 제13회 월간 한비문학 한비작가상, 월간 한비문학 소설 부문 신인상 수상, 월간 한비문학 제10회 시 부문 디딤문학 대상 수상, 월간 한비문학 제7회 올해의 시인대상 시 부문 수상, 월간 한비문학 시 부문 신인상 수상, 월간 문학세계 시 부문 신인상 수상, 좋은문학 창작예술인협회 시 부문 신인상 수상, 한국 문학정신문인협회 시 부문 신인상 수상, 문학광장 시 부문 신인상 수상, 문화저널 펜 타임즈 올해 인물상, 국가상훈 인물대전 등재(국가상훈편찬위원회/문화예술인물편), 한국문학예술진흥원(코로나19 극복 공모전) 최우수상, 지필문학상 수필수분 대상 수상, 한국문학예술진흥원 명시인전 문학상 공모전 대상,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운영공로상, 서정주문예대상, 제1회 스웨덴노벨문학상 후보추천작품상 금상, 문학사랑신문사 시화전 우수작품상,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감사장,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감사장, 대전광역시 중구청장 감사장 [저서] 시집_첫열매
[목차]
1부_그대 가는 길
첫사랑16 무릎17 기다림과 그리움8 그해 겨울19 나를 훔쳐 가세요20 마음 길(心道) 21 꽃바람22 그게 사랑이란다.23 천년을 살자고24 가을의 꿈25 휘날리는 26 종소리27 그리움이 낙엽으로28 친구29 어떤 약속30 새하얀 꽃송이30 안개가 삼킨 세상33 새벽길33 기다려 주세요34 겨울 사랑35
2부_마음 적시는 빗소리
조용히 눈을 감고38 기쁨 연가(戀歌)39 삶의 이야기40 차 한 잔의 여유41 매화(梅花)41 잠자는 영혼43 마음 울타리44 유리창엔 비45 땀방울46 꽃은 왜 아름다운가47 목련화48 벚꽃이 핀 거리49 사랑이 바다50 심장51 넋52 나도 산이고 싶다53 차향에 그리움 실어54 훌쩍 커 버린 너55 겨울, 향기56 커피 한잔57
3부_여전히 기다리는
부부는 보물이다60 봄이 꽃길을 열면61 서리꽃62 묘비명(墓碑銘)63 봄바람이 불어옵니다64 악취65 아름다운 나무여66 바보가 되어67 마음은 비68 몰랐습니다69 비가 오는 날엔70 임은 언제 오시려나71 음악에 깃든 사연72 사랑비73 누구나 한 번쯤74 지우지 못하는75 하얀 그리움76 꽃잎 바람에 날리어77 세월의 강78 내 마음79
4부_바람의 향기가 되어
듣는 마음82 심장83 마른 꽃잎84 이별할 수 없는 사랑85 밀알86 십자가87 탕자88 사랑비89 꿈을 먹는 시인90 못다 한 말91 남자의 길92 하늘 빗물93 빈 가슴94 비와 커피95 비행96 천둥 눈물97 창가 빗방울98 억측(臆測)99 메마른 가슴100 괜찮아요101
5부_영원히 시들지 않는
허공 찬미104 소낙비 아침105 우산106 비 그친 날107 하늘 새야, 하늘 새야108 님의 볼에 사랑이 꽃핀다109 추억 만드는 하루110 네 맘 알아111 코스모스112 꽃이 피었습니다113 가을의 기도114 들꽃에 맺혀있는 아침이슬처럼115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116 지우개117 소식을 전하고 싶다118 한 줄에 가을을119 사명(使命)120 눈물 자국121 가을 한 잎122 욕심을 잘 통제하며 살아야123
6부_함께 살아온 긴 여정
그대의 가을은 왔건만126 비가 내리는 날엔127 커피와 가을128 밤새 비 내리고129 마음의 보석 같은 곳130 그대 이젠 비처럼 울지 말아요131 노을 진 서쪽 하늘132 빗방울133 책갈피 속에 숨은 그리움134 임이여135 감춰진 보석136 안개등137 아버지의 뒷모습138 서녘 노을139 값진 인생140 꽃향기141 새해에는142 사랑과 이별143 널 기억해144 이 또한 기쁘지 않은가145
[작품 소개]
임 첫사랑 영원히
잊지 못할 첫사랑 세상
짐 지시고 가신 길 목멥니다.
고난, 슬픈 부활, 기쁨 교차하는
사랑 열매 이 죄인 감사
무릎 꿇습니다.
<첫사랑>
새벽길 울림 빗물
어떤 무늬 색깔일까?
단풍잎 색깔인가?
은행잎 색깔인가?
하트 모양일까?
떨어지는 너!
<새벽길>
새해 밝았습니다.
한잔 입김 불면 따뜻한 향기
온도 차이 다르지만, 새해 향한 온기
새벽 향해 달려간 예배당 발걸음
찻잔 온기보다 따뜻한 임 사랑
하늘 향한 기도 임 향한 소원
떠오르는 해돋이 힘찬 함성
겨울, 찻잔 스치는 임 향기.
<겨울, 향기>
천장 넘어 흰 구름
바라보면 어느새 멀리 떠나버린 너
허공 속 번개처럼 잠시 후 나타나
또, 다른 번개 구름 넌, 그렇게 떠나는가?
저기 허공 향해 드리는 기도 메아리 되어
사라지면, 또다시 찾아오는 눈물 기도
메아리 허공 향해 울려 퍼져나가는데,
임 다 듣고 계셨다네! 힘들고 어려운
역경 속 울려 퍼지는 당신 눈물
결코 허공 끝나지 않음
그대 아는가?
<허공 찬미>
한 잎 흔들린다.
떨어지지 않으려는 잎
떨어트리려는 잎
나이가 조금씩 먹다 보니
속이려는 자! 속지 않으려는 자!
보이는 이유 무엇 때문일까?
세상 사람 속일 수 있을지 모르나!
그분 속일 수 없는 그대 아는가?
앞면만 보면 알 수 없듯
앞, 뒤면 보니 보이는구나!
거짓 둔갑한 세상 참, 신기하다.
거짓 사람 마음 달콤하게 하는데,
참, 어찌 사람 마음 둔하게 할까요.
저기 나뭇잎 걸터앉은 잎 보이세요.
언젠간 떨어지듯, 진실 밝혀지는데,
어찌! 세상 깨닫지 못하는가?
<가을 한 잎>
제목 : 첫사랑
지은이 : 현영길
출판사 : 한비출판사
출판일 : 2024년 8월 24일
페이지 : 145
값 : 10,000
ISBN : 979-11-6487-140-7 04810
978-89-93214-1407(세트)
제재 : 반양장 길이_210 넓이_130 두께_10
시인의 두 번째 시집으로
예수그리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순수한 마음으로 들려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첫사랑! 누군가를 좋아했던 생각만 해도 심장 두근대는 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을 어찌 사랑했냐고 누군가가 물으신다면, 그분의 사랑 글로 표현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임은 언제나 우리네! 마음속 임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첫사랑 사랑해 주셨던 그 사랑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영원한 죄에서 죽을 수밖에 없던 이 사람에게 다가와 주신 그분의 사랑 목 매워 울던 나의 첫사랑이 바로 그분이십니다. 보고 싶어 늦은 밤 찾아가던 교회의 언덕길 멀리서 들려오던 옛 교회 종탑 소리 나의 심장은 뛰었고 그분의 크신 사랑에 달려가던 그 길 나의 마음 아직도 속삭입니다.
나뭇잎 피기까지 많은 계절 속에 인내 결실 온다고 하지요. 이 사람 그분의 기다림 속에 찾아온 행운의 첫사랑을 받은 사람이라면, 바로 여러분도 그분이 찾고 계시는 귀한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시인이 되기 위해서 달려온 길은 아니었지만, 그분의 사랑 그리다 보니 어느새 난, 그분의 시를 쓴 시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참으로 무지한 사람입니다. 나 같은 부족한 사람이 시 쓴다는 것이 어찌 그분의 은혜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펜을 들고 한 줄 한 줄 쓰는 시의 글이 거창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누군가에게 그분의 사랑이 전달되어 임께서 나의 마음 감동을 주시던 그분의 사랑을 표현하고자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성숙하지 못한 걸음단계이지만 좀 더 그분의 은혜로 성숙한 시인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언제나 겸손한 마음 변치 않는 시인으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그분은 나의 아버지로 때로는 나의 벗으로 찾아주시는 사랑 전하고 싶어 시를 씁니다. [저자의 인사 글 중]
[저자 소개]
50
아호: 玄房(현방), (전)문학사랑신문 자문위원, (현)대전중구문인협회 운영위원, (현)한국문화해외외교류 운영위원, 前)좋은문학 창작예술인협회 전 운영이사, 現)서울시설공단 재직 중, 現)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솔내교회 안수집사, 사)한국문인협회 정회원, 現)한국한비문학회 정회원, 現)한국기독교작가 협회 정회원 [수상], 제13회 월간 한비문학 한비작가상, 월간 한비문학 소설 부문 신인상 수상, 월간 한비문학 제10회 시 부문 디딤문학 대상 수상, 월간 한비문학 제7회 올해의 시인대상 시 부문 수상, 월간 한비문학 시 부문 신인상 수상, 월간 문학세계 시 부문 신인상 수상, 좋은문학 창작예술인협회 시 부문 신인상 수상, 한국 문학정신문인협회 시 부문 신인상 수상, 문학광장 시 부문 신인상 수상, 문화저널 펜 타임즈 올해 인물상, 국가상훈 인물대전 등재(국가상훈편찬위원회/문화예술인물편), 한국문학예술진흥원(코로나19 극복 공모전) 최우수상, 지필문학상 수필수분 대상 수상, 한국문학예술진흥원 명시인전 문학상 공모전 대상,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운영공로상, 서정주문예대상, 제1회 스웨덴노벨문학상 후보추천작품상 금상, 문학사랑신문사 시화전 우수작품상,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감사장,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감사장, 대전광역시 중구청장 감사장 [저서] 시집_첫열매
[목차]
1부_그대 가는 길
첫사랑16 무릎17 기다림과 그리움8 그해 겨울19 나를 훔쳐 가세요20 마음 길(心道) 21 꽃바람22 그게 사랑이란다.23 천년을 살자고24 가을의 꿈25 휘날리는 26 종소리27 그리움이 낙엽으로28 친구29 어떤 약속30 새하얀 꽃송이30 안개가 삼킨 세상33 새벽길33 기다려 주세요34 겨울 사랑35
2부_마음 적시는 빗소리
조용히 눈을 감고38 기쁨 연가(戀歌)39 삶의 이야기40 차 한 잔의 여유41 매화(梅花)41 잠자는 영혼43 마음 울타리44 유리창엔 비45 땀방울46 꽃은 왜 아름다운가47 목련화48 벚꽃이 핀 거리49 사랑이 바다50 심장51 넋52 나도 산이고 싶다53 차향에 그리움 실어54 훌쩍 커 버린 너55 겨울, 향기56 커피 한잔57
3부_여전히 기다리는
부부는 보물이다60 봄이 꽃길을 열면61 서리꽃62 묘비명(墓碑銘)63 봄바람이 불어옵니다64 악취65 아름다운 나무여66 바보가 되어67 마음은 비68 몰랐습니다69 비가 오는 날엔70 임은 언제 오시려나71 음악에 깃든 사연72 사랑비73 누구나 한 번쯤74 지우지 못하는75 하얀 그리움76 꽃잎 바람에 날리어77 세월의 강78 내 마음79
4부_바람의 향기가 되어
듣는 마음82 심장83 마른 꽃잎84 이별할 수 없는 사랑85 밀알86 십자가87 탕자88 사랑비89 꿈을 먹는 시인90 못다 한 말91 남자의 길92 하늘 빗물93 빈 가슴94 비와 커피95 비행96 천둥 눈물97 창가 빗방울98 억측(臆測)99 메마른 가슴100 괜찮아요101
5부_영원히 시들지 않는
허공 찬미104 소낙비 아침105 우산106 비 그친 날107 하늘 새야, 하늘 새야108 님의 볼에 사랑이 꽃핀다109 추억 만드는 하루110 네 맘 알아111 코스모스112 꽃이 피었습니다113 가을의 기도114 들꽃에 맺혀있는 아침이슬처럼115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116 지우개117 소식을 전하고 싶다118 한 줄에 가을을119 사명(使命)120 눈물 자국121 가을 한 잎122 욕심을 잘 통제하며 살아야123
6부_함께 살아온 긴 여정
그대의 가을은 왔건만126 비가 내리는 날엔127 커피와 가을128 밤새 비 내리고129 마음의 보석 같은 곳130 그대 이젠 비처럼 울지 말아요131 노을 진 서쪽 하늘132 빗방울133 책갈피 속에 숨은 그리움134 임이여135 감춰진 보석136 안개등137 아버지의 뒷모습138 서녘 노을139 값진 인생140 꽃향기141 새해에는142 사랑과 이별143 널 기억해144 이 또한 기쁘지 않은가145
[작품 소개]
임 첫사랑 영원히
잊지 못할 첫사랑 세상
짐 지시고 가신 길 목멥니다.
고난, 슬픈 부활, 기쁨 교차하는
사랑 열매 이 죄인 감사
무릎 꿇습니다.
<첫사랑>
새벽길 울림 빗물
어떤 무늬 색깔일까?
단풍잎 색깔인가?
은행잎 색깔인가?
하트 모양일까?
떨어지는 너!
<새벽길>
새해 밝았습니다.
한잔 입김 불면 따뜻한 향기
온도 차이 다르지만, 새해 향한 온기
새벽 향해 달려간 예배당 발걸음
찻잔 온기보다 따뜻한 임 사랑
하늘 향한 기도 임 향한 소원
떠오르는 해돋이 힘찬 함성
겨울, 찻잔 스치는 임 향기.
<겨울, 향기>
천장 넘어 흰 구름
바라보면 어느새 멀리 떠나버린 너
허공 속 번개처럼 잠시 후 나타나
또, 다른 번개 구름 넌, 그렇게 떠나는가?
저기 허공 향해 드리는 기도 메아리 되어
사라지면, 또다시 찾아오는 눈물 기도
메아리 허공 향해 울려 퍼져나가는데,
임 다 듣고 계셨다네! 힘들고 어려운
역경 속 울려 퍼지는 당신 눈물
결코 허공 끝나지 않음
그대 아는가?
<허공 찬미>
한 잎 흔들린다.
떨어지지 않으려는 잎
떨어트리려는 잎
나이가 조금씩 먹다 보니
속이려는 자! 속지 않으려는 자!
보이는 이유 무엇 때문일까?
세상 사람 속일 수 있을지 모르나!
그분 속일 수 없는 그대 아는가?
앞면만 보면 알 수 없듯
앞, 뒤면 보니 보이는구나!
거짓 둔갑한 세상 참, 신기하다.
거짓 사람 마음 달콤하게 하는데,
참, 어찌 사람 마음 둔하게 할까요.
저기 나뭇잎 걸터앉은 잎 보이세요.
언젠간 떨어지듯, 진실 밝혀지는데,
어찌! 세상 깨닫지 못하는가?
<가을 한 잎>
제목 : 첫사랑
지은이 : 현영길
출판사 : 한비출판사
출판일 : 2024년 8월 24일
페이지 : 145
값 : 10,000
ISBN : 979-11-6487-140-7 04810
978-89-93214-1407(세트)
제재 : 반양장 길이_210 넓이_130 두께_10